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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62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럽다★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2/12 19:56:18
아무도 없는 새벽거릴 걸을때쯤
멀게만 느껴진 수많은 생각에
네가 가져간 시간의 조각
그곳으로 나는 가고 싶었어
하루가 지나 어제같지 않던 오늘도
새로운 내일로 변해가지만
모든게 느껴지는 그대로의 모습을 비추진 않아
변해 가는 대로,
잊혀지는 대로 노랠 부른다 해도
내가 걷는 이 길의
끝엔 언제나 변치 않는 어린 날들
그런 내가 있다면
말하지 못한 그런 비밀 같은 얘기도
끝나지 않은 우리들의 노랜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어 여전히 다정한 여름
변해 가는 대로,
잊혀지는 대로 노랠 부른다 해도
내가 걷는 이 길의
끝엔 언제나 변치 않는 어린 날들
그런 내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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