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똥싸면서 북한 코로나 총살 사건을 보다가 대뜸 

평화롭게 북한을 망하게하고 서서히 좀먹게가는 방법이 뭘까?

역사적으로 이런 케이스가 있을까?하며 곰곰히 생각하게 됬는데...

이런 상황이 비슷한 케이스가 있긴 하더군요...

바로 전쟁없이 조선을 잡아먹었던 일제시대요.

지금 북한 꼴 상황도 개화거부한채 시대에서 쇠퇴했던 조선이랑 매치도 되고요.

그렇다고 북한 군사력이 약한것도아니고 전쟁을 두려워하는것도 아니고 

우리군이 북한에 주둔하며 압력행사을 할수없으니...

그저 일제가 친일분자 매수하며 너도나도 나라 팔아먹게만든 그 조선 상황을

북한에 똑같이 만들어주는건 어떨지...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게 가장 이상적인 통일 방법 같기도 하고요.즉 고위층 매수와 회유 친한세력으로 양성하는거죠.

뭐 우리나라 안기부나 통일부가 이미 하고있던 일일수도 있고. 기밀상황이라 대중에

공개안된거일수도있는데... 대북 선전 방송 내용엔 고위층의 안위와 재력을 보장한다는 

내용은 없더군요...

안그래도 북한 고위층 엘리트들은 유학파 출신에 한류문화 경험으로 남북격차도 누구보다 더 잘알테고 

세상물정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남한주도 흡수통일시 주요인사들은 재판과 사형을 피할수없다는걸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고

모두가 정권에서 내려와야하며 출세도못하고 신분또한 귀족에서 천민으로 추락하기 떄문에

북측 인사들 중 그 누구도 남한 주도 통일을 절대 원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저는 이 사람들에게 정권은 못줘도 평양땅은 떼어 줘야 이사람들을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북한에 부동산이 모두 국유화로 국가소유입니다. 개인 재산이없어요.

그 사람들의 작위로 무엇을 받을지는 몰르겠지만..그 사람들을 움직일수있는 재물로 매수을

하면 북한에 내부분란으로 혼돈이 온다는걸 우린 역사교육을 통해 누구보다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솔직히말해 권세을 이용한 권력남용과 지들 배만채우고 안위만 챙기는 악마같은 놈들이라 쳐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들이지만

북한 정권에 최고 권력자들 10명 중 5명이 친한세력이라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백두산 돼지줄기에

사과나무 심어놓은것과 다를바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