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년생 의 서러움을.. 드디어 벗어나는 .. 그런 날입니다.
근데 전 오늘 아침부터 그렇게 기쁘지는 않군요..
여지껏 친구들 생일이면 페북에 생일축하한다고 타임라인에 글 남기고 했는데..
이놈의 친구들은.. 아무런 글이 없군요...
인생 참 헛살았나 봅니다. ㅎㅎㅎㅎ
여기에 올리면.. 위로라도 받을 수 있겠죠?
기쁘면서도 슬픈날.. 오유와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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