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현재 살고 조심도 하고 마스크도 꼭 하고 다녔지만 사실 확~ 와 닿지는 않았는데...
제 고향 청도에서 첫 확진 사망자가 나왔다니 심장이 벌렁 거리네요.
대남병원은 어제 1명 이었다 갑자기 13명...
대남병원 청도에서 제일 큰 병원인데 하필 요양병원인데다가 노인건강관리센터? 여서 더 심각해 보이네요.
다들 아시겟지만 서울, 수도권과 그 외 지방의 인식차이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분들 욕할필요도 없고 빨리 진정 되길 바랄 뿐입니다. 신천지 빼고....아주 ㄱㅆㅂ....
부모님도 근처 사시는데 오늘 전화를 몇번이나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마스크, 장갑 필수...나갔다 오면 무조건 다 씻고 병원, 약국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당부 드렸긴 했는데 걱정이 멈추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