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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되기 싫어서 글 안쓸랬는데요
게시물ID : soju_14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달해
추천 : 1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26 04:41:07

노래방에서 술 마실 때 안주는 주문하지않는 거라 배웠습니당
쏘주 마시고 싶었는데 ..
알바마치고 사장님이랑 밥 먹구 노래방가서 1700 하나에 씐나게 놀았네요

피곤해죽겠으요 ..
근데왜 잠은 안올까요 ? 휴


세상엔 아픈 사람들이 많아요
몸이고 마음이고
전 이상하게 제 일 아닌데도 막 .. 맘 쓰이고 속상하고 할까요
이노무 오지랖은 이제 고질병인가봐요

저도 많이 힘들어요
근데 음 ..
힘내려구요
몸도 맘도 많이 아프지만
친구가
아프지마 멍청한 년이 랍니다 ㅋㅋㅋ
나쁜놈 ㅜㅜ ..
말들으려구요 힣

2012년 어땠어요 ?
제 2012년은 딱히 남는 게 없네요
내내 아팠던 기억만 ..
심했을 땐 한 10일만에 6키로가 빠졌었죠 ㅠ

내년엔 좋은 일만 가득할 거에요
님들두 저두.
마지막 일주일도 안되는 기간
힘내보아요 ♥.♥
내년은 우리의 해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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