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주인님의 얼굴에서 사람의 안면근육을 움직일 때 나올 법한 표정들이 나온다.
소오름....
이건 행패부리는 깡패 얼굴이다..
이건 뉴스나 바둑 틀어 놓고 졸고 계시는 아빠 표정같다..
이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반항기 다분한 남동생 같은 표정이다....[컴터 못해서 빡침]
이건 티비 채널 돌리자 눈을 게슴츠레 뜨고 " 안 잔다.............."라고 웅얼거리는 아빠같다...
아까 그 반항적인 남동생.....
이건 식탐많은 초딩이 형아가 소세지 먹는 걸 보면서 안 줘서 삐짐 + 먹고 싶음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다.....
이건 회식에서 얼큰하게 취해 오셔서 기분 좋으신 부장님 같다......
이건 그냥 무섭다.............무서운 남자사람 같다..........ㅎㄷㄷㄷ
주인님 ㅎㄷㄷㄷㄷ 마따따비 스틱을 더 바치겠습니다...........ㅎㄷㄷㄷㄷ
갑자기 귀요미 아기 표정 갑툭튀.........
그래...........마무리는 이쁜 걸로 하자....ㅎㅎㅎ 주인님 사랑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