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서 여행다녀왔는데..
내가 레크레이션 담당이었는데 누가 할리갈리를 가져와달래서 가져갔었는데..
이렇게 합법적으로 여자손을 잡을 수 있는 게임을 내가 왜 안하게 됐는지 기억이 안났음
그러다가 갑자기 오늘생각난게..
-_- 남자들끼리 전투 할리갈리를 했으니.. 안하게 됐지.
내가 배운 할리갈리는.
우선 카드가 되건 안되건 있는 힘껏 종을 내려치는 게임임..
내가 빠르면.. 이기는거고
내가 늦어도 나보다 먼저 종친 사람 손등을 때릴수 있다는 개념
만약 겁을 먹으면 내가 다 이기는거고
겁을 안먹어도 손등을 때리니 손해는 안본다는
남자의 게임 할리갈리..
....
종이 한 게임만 하면 박살 나서. -_- 종 대신 테이블에 원그려놓고 한적도 있고
너무 세게 내려친다는 항의에 종이 한장 두고 가운데 종을 두고 주위에 압정 꼽아놓고 한적도 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