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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또게
추천 : 1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9/03 23:41:04
학교 동기의 소개로 어떤 여자애랑 사귀게돼었는데요
솔직히 예쁘진 않지만 정말 착하고 좋아하게돼서 사귀게돼었습니다
사귀기 전에도 서로 많이 다르다는걸 알게돼었습니다
그런게 결론은 제가 고백을 한후 사귀기로 한다음에
마친 제 친구들과 그녀를 소개시켜준 동기가 포함됀 그룹이
같은 거리에 있다길래 같이 갔서 일단은 서로 헤어졌습니다
그후 친구들이 노래방에 간사이에 저는 그녀를 볼려고 그 일행이랑 합석 했었는데
술이 약한건 알았지만 그날 많이 취했더군요 결국 제가 부축하고 토한거 치워주고 했습니다
막 취해서 자기는 안따먹힌다고 소리도 지르고 노래방 직원하테 자기 알지 않냐고 계속 손가락질하면서
물어보고............자기 삶이 어떻느냐니 아빠가 불쌍하다느니 자기같은년을 왜 좋아하냐느니........
결국엔 같이 사는 친구랑 잘 집에 보냈습니다 다음날에 연락을해보니 토하던것만 기억난다고 하더군요
참 착하고 좋은애인데 술주정을 다 받아주긴 힘들꺼같애요 뭐 자기고 이제 술을 끓는다고는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저 일은 사귄지 첫날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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