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란 만화책을 보고, 저도 데스노트 한권정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그림 잘그리는 친구에게 데스노트 한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친구는 데스노트를 만들어서

 

저에게 데스노트를 주었습니다. 대충 까만 공책에 그림을 그려놓은거같은데

 

꽤 근사하게 만들었더군요.

 

심심해서 장난으로 

 

제가 키우는 새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러더니, 1주일후에 새가 죽어버렸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아..설마 우연이겠지.... 내가 노트에 적은지 1주일이나 지나서

 

죽었잖아? 날이 추워서 얼어죽은걸꺼야!! 이건 우연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궁금함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사람의 이름을 썼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학교 양아치 이름을 썼습니다.

 

1주일후. 그 애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전 공포에 몸을 떨었습니다!! 밖에도 안나가고 하루종일 괴로워했습니다!

 

하지만 정의실현을 위해 일할겁니다! 나쁜놈들의 이름을 적어 신세계를 만들겁니다!

 

 

인터넷을 둘러보니, 저처럼 데스노트 가진사람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정모한번 하기로 했습니다. 

 

데스노트 사용자끼리 모여서 이 사회의 악이 되는 사람들을 죽이려고합니다!

 

최근 대기업회장과 정치관계자들도 저희가 처치했습니다.

 

 

 

 

어느날 검은양복의 건장한 남자 2명이 저에게 왔더군요 

 

잔말말고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남자들을 따라갔습니다.

 

따라가니,  돈많아보일거같은 회장님 삘 나는 사람들이 모여있더군요.

 

그들은 외계인들이라고 정체를 밝혔습니다.

 

자기들은 안드로메다 혹성 베지타라는 곳에서 온 외계인들인데,

 

프리더에 의해 혹성이 파괴되어서, 지구로 피난왔다고 했습니다.

 

자기들의 뛰어난 두뇌를 이용해, 

 

재력과 권력을 장악했다고 하더군요.

 

외계인들은 지구에 먹힌거나 다름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제게 부탁을 하나했습니다.

 

"이봐,자네.우리는 이 지구를 정복해야한다네. 우리는 지구를 정복하기위해서

 전세계의 재력과 권력을 먼저 정복했지.

 이제, 지구인들을 완전히 없앨계획이네. 

 데스노트를 가진자들이 있다고 들었네. 

데스노트를 이용해서, 지구인들을 죽여서, 지구를 혼란상태에 빠지게 하면

 우리가 그 혼란을 이용해서, 지구를 정복하려고 한다네."

 

저는 가소로운듯이 대답했습니다.

"아니, 당신들이 우리 데스노트 사용자들을 이길수있을거같아?

 당신 이름대! 이자리에서 죽여주지!!"

 

그들은 후후후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어서 넌 못죽여!!

 너가 데스노를 사용해서 사람들을 죽이지 않는다면 널 먼저죽이겠다!!!"

 

 

 

아......이제 저는 꼼짝없이 외계인들의 지구정복을 도와줘야합니다.

 

이제 데스노트를 이용해서 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릴겁니다.

 

아........어떡하죠?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데스노트 입니다. 
여러분들이 안믿으실거같기에 찍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