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줄 만손초 화분 하나 만들었습니다.ㅎㅎㅎ
'다있소'와 비슷한 생활용품점에 갔더니 신상 화분이 뙇 !!!
아..ㅠㅠ 전에는 못봤는데.. 있었으면 나도 샀을텐데...
사진을 찍어 보냈더니 노랑 빨강 하얀색화분중에 친구가 빨간색 화분을 골랐습니다.
가격은 3천원... 나중에 담배한갑 받기로 하고...
캐온 클론 중에 제일 모양 이쁜놈을 골라서
새집으로 이사 시켜줬습니다.
해놓고 보니까 내가 키우고 싶네요...빨간 화분 예쁘다...+_+
그리고 나머지 네녀석은 임시보호소로...
이걸 어떻게 처분하죠?
버리기엔 너무 불쌍한데...주변에 키우길 원하는 사람도 없고,
식게분들께 드리자니 보낼 방법도 마땅치 않고요잉..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