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명소개받았다가 완전히 미쳐버릴겠습니다 ;
  두번째만나서 밥가치먹고있는데
 자기 발가락 다쳤다고 밥먹는앞에서 발가락을 쳐 들질안나
 (비오는날이였습니다 양말도안신고 운동화신었던 그런상태였음.)
 기다리란 말도안했는데 한시간반 기다렸다면서 
 근데 내가 그냥집에들어갔다고 서운하다고 하고
 약속있어서 못만난다그랬더니 하루종일 밥안먹고있었는데
 너무하다면서 사람완전 이상하게 만들고
 지방더러우니까 내보고와서 청소쫌해달라............- - 
 내참, 기가차서 죽을뻔했네요 

  연락계속오길래 
  정말정말 짜증이나서 아 그만쫌하시라고 ,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말까지했습니다
 안통해 안통해
 뭐하는사람인지 
 폰 울릴때마다 짜증나서 폰 집어던진적 한두번도 아니고 
 번호바꾸자니 이리저리 다 말해주기 귀찮고 ...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