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납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







뉴스 시청 중 미친 생각이 떠올라서 개드립 한번 쳐볼랍니다.


북 조선 창업자의 아들 
아버지를 도와 나라의 기틀을 확고히 함
정권 안정 과정에서 이복동생을 처형하는 등 친인척들을 가차없이 숙청함 
어머니를 여위고 계모와 앙숙 관계
강력한 카리스마와 혁신적 통치로 절대 독재정치
자식에게 안정된 정권을 물려주기 위해 힘쓰다 사망
장남은 아버지를 닮아 거침없고 아버지와 맞서려하다 후계자 자리를 실각
차남은 권력에 일선에 나서지 않고 취미생활
삼남이 젊은 나이에 정권을 이어받음

개국자 아들의 숙명인지 몰라도 김정일이 태종과 유사한 부분이 꽤 많네, 
그렇다면 김정은이
혹시 북 조선의 이도가 되어 길이 남을 업적을 역사에 남길지도... 통일이라던가(적화통일말고)



근데 이 중요한 시기에 쥐새끼들이 국정을 맡고 있다는게... 젠장
교류 할만한 채널이 한 채널이라도 열려 있으면 실력자들을 회유해서 내부에서 정권붕괴 시키고(밀본 붕괴시키듯) 
북한을 남한의 지방정권화 시킨다던지 해서 통일도 할 수 있을지 몰랐을텐데
내년에도 딴나라당 아님 재창당 하는척 할 
미래희망 
친박근혜 
연대 
당이 또 정권을 잡게되면 내부 붕괴되더라도 북한은 중국에 복속될듯


이제 하루 남았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