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독일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 논문을 쓰는 도중이었는데 관련 지식도없고 공부해본적이없어서 혹시나하고 도움요청한것이었는데 역시나 오유에 친절하고 해박하신분들이 많네요.
이번글을에서는 이번 논문에 대한 제가 가지고있는 논지와 아웃라인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하고자 하는데 의견과 도움받고자 합니다.
독일의 교회가(both 개신교 and 카톨릭) 나치와 협력했다, 반대했다 혹은 가만히있었다라는 많은 주장과 증거들이있고 아직도 계속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저는 "그랬다(혹은 방관했다)" 에 논지를 두고 쓰고자 합니다.
독일 교회의 2개의 메인 종파(?) 인 개신교와 카톨릭에대해 2개의 큰 주제로 나눠서 쓸것이고
반유대사상이나 정치적개입에 관련해 쓸것입니다.
이해 관해 뉴스기사나 학술지, 박사논문 등을 읽어보고 토대로 쓰고있는데
개신교 관련해서는 마틴루터의 반유대사상에 관련된 자료 등이있고
카톨릭 관련해서는 비오12세의 태도와 나치와의 관계 등의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존 콘웰 (John Cornwell)에 "히틀러의 교황" 도움 많이 되었구요.
그 외에 저의 주장을 뒷받침 할수있는 여러 1차 자료나 기사, 박사논문 보고있습니다.
피드백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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