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전 제가 어려서부터 또래 친구들이랑 나름 잘 어울리고 해서 제 성격이 외향적인 줄 알았는데 좀 머리 커지고 생각해보니까 아닌 것 같아서요.. 크면서 성향이 변한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괜히 뭔가 스스로가 내향적이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피곤하고 귀찮고 힘들고.. 그냥 요즘은 집순이 생활중이네요..ㅎㅎㅎ 다른 사람들은 다 세상 속에 잘 녹아들어서 사는 것 같은데 뭔가 전 아닌 것 같으니까.. 음 괜히 움츠러들게 되는 것 같아요 나만 이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