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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93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림카카오★
추천 : 1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9 01:06:52
햇빛과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였다.
항상 눈이 부셧고
가까이 하기 어려운 그런 사람
비가 내리려나 생각했다.
먹구름이 가득해 혹여나 떨어질까
안절부절 하였다.
하지만,난 고작 땅위에 솟아나 있을 뿐
하염없이 바라만 보았다.
내 잎이 모두 떨어지더라도
그대를 사랑한다.
내 몸이 매말라도
그대만 애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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