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좀 황당하겠지만
직접 겪으니 좀 어이가 없네요
여튼 제가 남은 증거는 사건 전화를 한 이후 오해로 인한 허위신고(본인의 신고) 였던 걸로 밝혀지니
저의 실수일 수 있습니다만 그 상황자체가 충분히 오해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건상황 이후 제가 경찰에게 다시 전화하여 본인의 소속과 이름을 녹음 한 상태입니다.
오해를 했기 때문에 경찰이 어이없어 하며 기분나빠하는 목소리가 그대로 묻어 있는데요(이뭐병?)( 아...글을 쓰면서도 안될거같다......)
기분 더러워서 찔러라도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결과적으로 허위신고라도 저는 당시 상황에 도움이 되지 못해도 경찰에 도움을 청하고 싶었거든요.
어이없다는 경찰의 태도에 대해 해당 경찰서에 민원 넣을시에 효과가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
당연히 민원은 넣습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왜 억울한 상황인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