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동네에서 보던 애견샵과는 역시 다르더군요. 환경도 좋아보이고 아이들 수도 많고 모견도 다 있고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던 아이들
활발하더라구요
골든 리트리버였던걸로 기억..
비닐때문에 좀 뿌옇게 보이네요.
야외에서 생활해도 겨울이라고 비닐을 다 쳐서 안에 난로까지 있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환경일듯
챔피언 허스키 ㄷㄷ..
생각보다 정말 많이 순해요
셰퍼드..인데 잠만 잠...
리트리버 아기들 쪼로록~
보더콜리. 오늘따라 유난히 많이 짖었다고 하더군요.. 뭐라도 아는듯이
그레이트 피레니즈 아기들은 아기라도 정말 커요 ㅋㅋ 왠만한 소형견은 쨉이안됨
색이 멋있던 두녀석들
그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으잉?
이름은 문사랑입니다.
보더콜리이고요
앞으로 잘 크기를 바란다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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