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들을 구워삶아서 이재용을 무죄로 만들기는 쉬운데
여론이 문제, 특히 진보쪽이 골치 아플 텐데
삼성 나팔수들은 이재용 무죄에 호의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해
조중동을 이용
코로나를 약점 잡아서 세월호까지 끌어들이며 정부의 지지도를 인질삼고
진보들이 이재용 무죄판결에 굴복할 것을 은근히 겁박.
새누리 사이비 종교는 카미카제 전법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전염병 테러를 감행.
토착왜구들은 코로나와 사이비종교를 무기삼아 지난 박근혜최순실을 덮고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양비론으로 정치혐오와 정치 무관심층을 확대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되찾으려 시도.
마지막으로, 우리의 팔랑귀같은 중도층은
그냥 나라가 시끄럽고
코로나 때문에 생활이 불편하니까 지금까지의 정부의 노력은 관심없고
이번 정부는 별로라고 단칼에 낙인.
진보는 저런 것들을 상대로 달래고 싸우며 정치 서비스업에 만전을 기해야 함.
아무리, kpop이니 기생충같은 국뽕이 넘치고 주모가 과로로 쓰러져도
진보의 고단함은 사라질 날이 없으니
문재인 대통령,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지치고 초췌한 모습에 동병상련이나 느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