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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49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신없는초딩
추천 : 293
조회수 : 4199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1/11 10:10:12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1/11 09:38:00
안녕하세요 닉네임그대로 저는 흔히들말하시는 제일 악하다는 초딩생6학년입니다.. 근데 어제 우리학교에서 신기한일이 일어났어요 빼빼로 데이 당일날에는 놀토라서 금요일, 즉 어제 빼빼로를 줫는데요 저희학교 6학년5반에서는 빼빼로가 한개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즉슨 빼빼로 데이가 농업인의 날 인것을 감안하여 반에서 한명당 어느정도의 쌀을 모아서 방앗간에 맡겨서 떡을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이런게 진정 요즘 힘들다는 농촌을 도울수 있는것 아닐까요? 어린 초딩생에게 이런 충고를 받으신다는게 신경쓰이기도 하시겠지만 한회사의 상술에 넘어가서 빼빼로에 몇만원쓰는것보단 이런 농촌을 살리고 올바른 생각을 할수있었으면 좋겟습니다. 게시판 속성에 맞지않아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작문능력이 미달인 한 초딩생의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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