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너무 '우리가 잘하고 있다'만 강조하고 있고.......

사실 아무리 잘하고 있다고 해도 일단 국가 사회망이 잘못되고 사람들이 불안한게 사실이라면 실책 자체는 맞는거죠.

그걸 인정하고 후속조치를 잘 취하면 되는겁니다.

예를 들어 '쥐'가 '흑사병'을 지속적으로 옮기고 있다면, '쥐'가 잘못한걸까요? '쥐'가 잘못한거니 정부는 잘한걸까요?

'쥐'는 그냥 인간이 아니니 빨리 박멸하거나 후속 대응을 원할하게 하지 못한 정부 책임도 있는거죠.

그걸 '쥐'가 잘못했다라고만 하면 나아지는 것은 없을겁니다.

정부쪽에서 '쥐'가 원인이라는걸 인정하고, '쥐'가 원인인것을 이제 알았으니 '쥐'를 아주 강력하게 박멸하고 다 잡아 죽여야죠.

근데 지금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