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거 보단 괜찮게 나와서 다행이더군요
전부터 떡밥이던 벨바스트 지역이 설정오류가 있는거같긴한데
이쁘게 채워진게 맘에드네요
아직 전부 나오진않아서 딱히 뭐라 논할껀 없네용..
이건 마비랑은 관계없는 내용이지만..
요즘 오유 상황이 안좋은건 다들 아실테고 떠나는분들이 속속 나오는것도 아실겁니다
사실 오유에서 마비게시판 주로 돌아보는거 외에 가끔 겜게들리는게 전부이면서
마게는 그들과는 다르며 오히려 호감가는 게시판인것은 확실하지만
커뮤니티의 특징인지 특정집단에 속해있다면 당연히 집단을 향한 눈초리를 피하기는 힘들겠지요
롤에서 정글러들이 우스갯소리로 "망한라인은 가지 말아라" 라는 말이 있듯이
오유라는 탑라이너에 슬슬 데스가 늘어나는게 보이더군요
저 또한 이용자로써 떠날지 남을지 고민이 되는상황이기도 하네요..
물론 자정작용이 일어나면 좋겟다만 규모도 규모고 제일 문제되는 운영진또한 기대와는 다른결과를 초래할꺼같네요
아직은 고민중입니다만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아마도 떠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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