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후딱 지난거 같아요
벌써 20대 후반이라니ㅠ

  전 예전부터 기반잡아놓고 충분히 20대 보내고 나서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5년 사귄 남친이 있지만 아직 결혼은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둘 다 자리가 안잡혔거든요

근데 부모님 주변 분들이 제가 남친있는걸
아니까 계속 결혼얘기 꺼내고 
노처녀가 될까봐 걱정해주는건지
 일종의 조바심인건지;;; 

벌써부터 결혼얘기가 나오는게 너무 싫어요
벌써 내나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