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기는 즐겜유저 입니다.
전역 후엔 문득 쿠바에 가고 싶어 두달 가량 관광이 아닌 여행을 하고 왔어요.
시간이 지나 아직도 취준생인 저는 문득 고래가 보고싶어졌습니다.
평소엔 감흥도 없다가 갑자기 유투브로 본 고래 울음소리가 신비하고 쓸쓸하게 들리더군요
혹등고래?가 보고싶습니다.
돌고래가 아닌 거대한 고래요.
어디 좋은 여행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