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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9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543
추천 : 0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3/28 02:26:30
사는게 힘들다
하룻밤 걸레로 버림받고,
가족들 조차도 날 미워하는듯 해
세상에서 젤 비천한 사람이 나라고
젤 보잘것 없고 버림받은 사람이 바로 나라고
더럽다 더러워 내 자신도 내가 더럽고 미워 찢어죽이고
내 자신이 미워 미치도로 ㄱ울고싶다고
진짜 이게 갖고 논거니 이런게 그런 거였나
난 첫키스도 처음이었고 내 순정도 다 처음이었고
모든걸 처음인걸 다 너한테 받쳐
너의 꼬득임에 넘어가
다신 안믿는다 해놓고 다시 까먹어 오늘 또 다시 거지같이 화장실 앞에 쭈그려 있었고
니깟 놈 하나 내 인생에 스쳐갈 작은 장애물 이다고
지금의 이 가족과의 불화도 작은 돌맹이 뿐이다고
힘들고 죽이 맞지않은 직장생활도 다 마물려 질거라고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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