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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제의원의 손가락 절단의 변명
게시물ID : sisa_14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그래효
추천 : 10/4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05/05/18 12:26:19
오늘 뉴스를 보니 참으로 한심한 나라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져 버릴수 없는 보도를 보고 한마디로 경악했다.  학생운동때 혈서 쓸려고 검지를 절단했다는 이광제의 변명을 듣고 참으로 기가 막혔다. 
혈서 쓰기 위해 손가락을 물어 띁은게 아니고 절단했단다 뼈가 튕겨 나온채로.....
그렇게 혈서 쓰는 사람이 지구상이 있단 말인가 이광제만 빼놓고? 
당시 시대적 상황에 편승해민주화의 기수로 자처해서  사회 곳곳에 힘을 발휘하고 있는 386세대의 사고방식이 진정 국가를 위한 학생운동이 아니였고 자신의 영달을 목적으로한 수단에 불과 했다는것을 깨달았다.
정치인과 관료는 모두 거짓말 박사급들이 아니면 도저히 정치 할 수 없는 나라라는 사실이 입증되는 보도이기도 하다.  갖가지 드러난 굵직굵직한 사건 안팍으로 뻔뻔하게 변명하는 수단이 모두 국민을 우롱하는 거짓으로 들러나면서 이 나라의 지도자급들의 도덕상실감으로 인해 모든 국민을 바보 멍청이로 만들어 놓았다.
가문좋고 명문학교 나와 보다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동분서주한것도 모두 자신들의 출세를 목적으로한
민주주의 운동이였고 철창에 갖히고 고문을 받는 일도 이러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명예로 생각한 사람이였다는걸 이제 알았다.  어떻게 된 세상이기에 이런 쓰레기들이 선량으로 뽑혔고 장관으로 발탁 되는가.
군 면제받을려고 손가락을 절단하면서까지 산 사람들이니 그가 앞으로 해야 할 일도 어떻게 전개 될지
강건너 불보듯 뻔하다.  언젠가 이곳에 반미반미 외치던 통일선봉에 섰었던 세력들의 갸륵한 뜻이 변색된 얘기도 했다.  어떻게 된 노릇인가 이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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