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은 정당한 '진보'라는 이름 아래 자신의 의견을 정당히 피력하는 방법으로

합당한 진보의 정치적 견해를 잘 피력하고 있지만

전부도 아닌 소수의 소위 '좌빨'들이 진보 전체의 타이틀을 망치고 있어 걱정된다.

나는 보수의 입장에 지지를 하고있지만

이명박의 BBK나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벌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김대중이나 노무현의 업적중에서도 못한것은 역사적으로 냉정한 평가가 가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진보,보수의 정치적 견해를

특정 몇몇 인물을 찬양,또는 디스하는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대표적으로 꼽자면 보수세력들이 찬양하는 인물은 이명박,박정희 등이 있겠고

진보세력들이 찬양하는 인물은 김대중,노무현등이 있겠다(모든 사람들이 그렇진 않음)

요즘 인터넷 게시판들을 보면

이러한 정치적 견해를 가진 두파가 나뉘어 핵대중이니 운지무현이니 등등으로 디스하고

박정희는 독재자이니 등등 하고있지만

이러한 행태는 없어져야 마땅한것이고 자신의 정치적 성향은 합당한 근거를 들어 주장해야 할것이다.

이번 뽀글이 사망도 

마땅히 서거라고 표현 해야한다,또는 명복을 표한다 애도를 표한다는 등의

개념 없는 행태들이 있는데 

지금은 휴전국이다. 명백한 적국이다 천안함 사태도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나고

공식적인 남북교전 기록만해도 몇백건이 넘어가는데

우리가 알지못하는 간첩,교전등은 또 얼마나 많았겠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가는 말은 

보수에게도 해당 되겠지만

근거없는 찌라시. 제발 하지마라 진짜

개념없는 10대들은 잘 현혹되고 속아 넘어간다.

나도 보수성향의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근거 없는 찌라시가 나다닐때마다 일일이 수정해서 다시 RT해준다.

왜냐? 잘못된건 그들도 알아야 하니까.

다만 근거없는 비방, 무조건 적인 현 정부 비방등은 정당한 정치적 견해 피력에 도움을 주진 못할것이다.

오늘의 유머는 내가 몇년전부터 즐겨찾는 사이트였으나

점점 사이트가 정치사이트로 변해가고

메인이 시사게시판의 글로 도배가 되어가며

좌편향적인, 근거없는 무조건 적인 현 정부 비방을 보곤 떠나려고한다

나 하나가 사이트에서 떠난다고 하여 무슨 타격이요 피해가 있겠냐만은

나 하나만이 이런게 아니란걸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유머는 유머에서 정치적 풍자까지는 가능하나

블랙코미디로 넘어가선 안될것이다.

눈살찌푸려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