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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언좀
추천 : 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05 16:48:50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나이가 비슷한 선배들이 많네요
꼬박꼬박 존대말하며 인사하며 지냈습니다 같은 과가 아니더라두요
후배가 들어왔는데.. 나이가 저랑 동갑이네요 어린친구도있고
편하게 지내야지 잘해줘야지라고 다짐했지만 술만먹으면 건방떨며 훈계합니다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이미 그들 입장에선 또라이라 생각되겠죠
심하게 한건 없습니다만 그런 모습을 보이는게 스스로 생각하기에 참 추합니다
회사에서 나름 인정받고 잘지내고있기에 가르쳐주고싶은것도 많고 말해주고싶은것도 많은데
그게 평소엔 문제없는데 술만먹으면 그랍니다.. 아 난 왜이렇게 못난 인간일까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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