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불철주야 에린을 구하느라 바쁜 밀레시안 여러분 설마하니 3D의 애인과 함께 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어김없이 발레스를 헤매며 플레타의 빙수셔틀을 하고있답니다...우리 모두 빙수나 만듭시다 빙수 맛있고 좋아요
이 추운 겨울에 뜨끈한 방에나 있으면 족한 것을 어딜 나가서 사랑을 불태운단 말입니까 불태우는건 오로지 최애캐에 대한 덕심 그거 하나면 됩니다
하하...하......ㅎㅏ............
여하튼 데이트 나간 배신자들 빼고 우리 모두 화이팅!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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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타할아버지 왔다 갔으니까 울어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