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 강아지.목욕을 잘못시켰는지
속털까지 싹다 엉켜서ㅜㅜ 밀어야만 했습니다...ㅋ...첫미용이었는데...후....
얼굴 발 꼬리빼고 전부..밀었...는데...
미용한 아이를 받고...나서...충격을 받았...
미용사언니에게 우리 두부 어디갔냐며... 다른 애를 데려온거 아니냐며 물었지만 포메는 털빨이라고...... 집에 데려와서 티비보다가 두부 한번보고 오열
티비보다가 두부 한번 보고 오열
빗질이 이렇게 중요하구나..하고 깨닳았습니다
사진은 털많을 때 두부vs 없는 두부...
그래도 이뻐요ㅜㅜ 내용물(?)은 똑같아서 하는 짓도 이쁘고 보다보니 이쁘고 그렇네여ㅎㅎㅎㅎㅎ
ㅜㅜ 털아 빨리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