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전국적인 돌풍이었던,
코카콜라 요요.
병콜라/환타/사이다 뚜껑에 요요기술 하나씩 그려져 있고,
엽서같은데에 8가지인가 10가지인가 종류별로 하나씩 다 모아서 붙이면,
황금요요로 바꿔줬었는데...
전국적인 요요열풍에
문방구마다 즐비하던 짝퉁요요를 그렇게나 양산해낸.
이 요요..!!
10년쯤 지나서 토마토에서 김석훈이랑 김희선이 또 다시 열풍을 일으키긴 했지만,
코카콜라 요요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었던.
강아지랑 그네정도는 해줘야
요요좀 한다고 했었는데..
아........
이거 기억하는 사람 9+1이면
베스트에 가겠지?
30-35 여러분들
기억을 더듬어 보시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