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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49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련보등의꿈
추천 : 4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1 01:22:31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만

생각을 같이하는 이와 털어놓고 얘기할 수 없어서 외로웠던거 같습니다

오유를 만난지 1년이 되고
나꼼수를 접한지 반년이 좀 넘고나서 알게되었습니다

김해에 살고있습니다만, 취업준비와 공부때문에 최근 3달가량 수도권에 기거하면서
FTA반대집회, 나꼼수여의도공연, 위안부할머니1000회집회 그리고 정봉주판결전 예술모임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을 때 만큼은 외롭지 않다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부디 22일이 지난 후에도 외롭지 않고 싶습니다
단지 그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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