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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지기 랄부친구가 제 동생에서 홍갔씁니다.
게시물ID : gomin_149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죽이
추천 : 1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5/05 20:50:07
중학교 코흘리개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연을 함께 해온 친구가 있는데
제 여동생에게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상사병에 걸렸다며 
둘이 술한잔하면서 진지하게 말하더군요
대쉬하고 싶다며 도와달라는데 
솔직한 심정으론 이 친구가 문제가 있는 친구도 아니고 아무 걸림돌이 없는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남자입니다만 왠지 모르게 싫습니다.
제 랄부친구가 여동생한테 빠졌다니요.
제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자주 봐왔던지라 친오빠마냥 생각하는데
됐고 그냥 해주기 싫은데 사실대로 말해야되나요.
아님 동생을 매수해서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라고 말해야하나요.

제 동생이 꽤 인물있어서 요즘 제가 힘듭니다. 
남자는 남자가 봐야안다고 .. 그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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