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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백일장] rhyme note
게시물ID : readers_14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등
추천 : 5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16 0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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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가사실력이 는다!!
check it, 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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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리스너입니다
가사를 써봤는데 평가해주세요
라임은 특수문자로 표시해놨어요!
 



"rhyme노트 첫장"에 내가 (썼던) ^기술^

"가리온이 거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비트+를 가지고 노는 어른이 되는 꿈 <꾸던>

새로 산 펜의 +잉크+가 마르던 <추억>



- 일기를 쓴다는 느낌으로 끄적여봤어요. 



 
&시름&시름 앓던 기억 걱정근&심 툭& 떨\구었지\

방아쇠를 \쥐었지\ 네 얼굴 \우스웠지\

&기름& 떨어진 운전×자 마냥× 겁에 질린 '표정'

&지금& 집에 안간×담 만약× 내 다음 '표적'



- 마디라임+펀치라인



 
사람들=이 말하지= 넌 길잃은 =집강아지=

애타게 <주인을> 찾=기만 하지=

불쌍하니 넌 <축의금> "냈다 하지"

대신에 저금해 놔 내 음반 나올"때까지"



- 펀치라인과 라임을 중심으로 끄적여봤어요



!아직도! 상×대할× 기운 남아 있나

나!와 심도! 있는 ×대화×한다면 너

비위 @상한다고@ 이제 그@만 발닦고@ 

난 지금 #상한가#  투#자나 할# 것을 추천



- 이건 한마디안에서 라임이 끝나게 끄적여봤어요



이 정도만 하면 잘나가는 랩퍼 될 수 있나요?

아 참 랩퍼는 쌔야된다는데 반에서 4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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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월호를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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