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네요 꿈속에서....
꿈속에서도 지금 나이 그대로 30대였고 
팔팔한 아이들이랑 같이 수업듣고 할 생각에 
설레면서 뭘 준비해야할지 막 고민하고 그랬네요 
그리고 엄청 기분좋았어요 

수유땜에 잠에서 깼는데...
깨고나니...

왜 그리 기분이 좋았는가를 되짚어 봤을때 
저는 목표지향적 사람인지라 목표세우고 달성하는거에 대한 성취감이 무지 큰편이고 여태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결혼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목표를 달성할 기회가 없었던것같아요 
그것에 대한 굶주림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 꿈을 계기삼아 새로운 목표를 만들고 달성해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