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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펌 해 달랬더니 아줌마 파마를 만들어놨다.
게시물ID : humorstory_149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잔데..
추천 : 11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2/07 20:37:55
하지만 내가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 머리 스타일을 망쳐놔서가 아니라 아줌마 파마가 미치도록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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