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채소위주 저탄수화물식 +운동 으로 바꾸면서 두달동안 6kg감량했습니다~!
정말 제 자신이 뿌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먹고싶었던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저에게 과감히 사줬습니다.

휘핑크림을 넘치도록 담아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흡입도 잠시...

저런거 먹으니까 살찌지...
휘핑크림 겁나 넣엏네...

사람들이 저를쳐다보고 그렇게 조롱하는것만같았습니다. 

물론 아무도 관심없겠지만 뚱뚱하니까 소심해지고 열등감만 늘어나는거 같아서 이 커피를 마지막으로 열심히 운동하렵니다~!

다게 분들 모두힘내세요.
열등감도 역시 자신과의 싸움인거같아요!
우리 진짜 날씬이들됩시다! 성공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