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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나 선이나 결국 다이빙벨이 최선이었습니다.
게시물ID : sewol_14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울
추천 : 6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3 21:53:35
1. 통은 움직임이 편하나 작업시간은 선내 20분(대충 평균) 내외,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대부분 시간 소요.
2. 선은 시간은 좀 더 길어지나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선내 20m(역시 대충 평균) 한계,
3. 복도를 통한 전체 탐색은 처음부터 기술적으로 불가능. 144*22 (시안확보 안되면 손으로 집어 가면서 해야 하는데 미로 찾기 알고리즘 참조)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4. 유리창을 통한 진입 루트를 확보하면서 생명선 수에 맞춰서 다이빙벨 설치 준비 작업, 선체 기울기 측정 장비 부착, 소냐설치, 자세제어용 케이블 설치. 여기까지 첫날 작업량.
5. 루트 개척조 별도 라인 하나 배정해서 계속 늘리는 작업을 하고.(접촉식 진동 파쇄기, 아니면 그냥 물리력으로 부쉴 수 있는 장비로)
6. 선내 수색조 6명*5개조 하루 6교대(4시간) 휴식조까지 360명. 바지선 4개
7. 선실 수색 상방향 기울기 꼭지점 부분에 에어포켓 여부만 확인하면서 이동.(지금은 배가 누워서 기울기가 낮아졌으니, 선실 상방향 벽만 확인하고 나오면 됨,))
8. 이렇게 48시간 계획을 잡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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