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잘 보는 사람으로서 (수원썹)
남들이 제게 던지는 질문으론 - 직관을 왜 가나?
제가 남들에게 던지는 질문으론 - 왜 직관을 안 가나?
그러면 돌아오는 말이 K리그 수준떨어지고 재미도 없고 관중도 없다 라고 돌아오면
수준이나 재미를 떠나서 한번이라도 직관해본적 있나, 직관을 안가니까 관중이 없는거다.
란 생각으로 말을 했네요
야 유럽은~ 어쩌저쩌~ 관중도 많고 직관할 맛 나겠다! (TV에 자주 나오는 팀들만 보면 그렇지)
이러는데
관중이 많아야 직관 하는것이 아니라 너같은 사람이 직관을 가야 관중이 많아진다
라고 받아치긴 하는데.. K리그에 대한 관심이 왜 적을까 라고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그에비해 일본은 왜 상황이 다를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에휴 뭐라는건지 글을 잘 못쓰는 편이라 글쓰기도 민망하네요 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