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는 처음 글을 적어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서방 생일 즈음에 베이킹을 해보았는데 그 사진입니다.
전날에 상투과자를 만들어봅니다.
(사진은 그 전주쯤 만든것인데 새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대체합니다)
깍지를 잘못 끼어서 원래 상투과자 모양이 아니네요
한개 짰을때 알았는데 깍지 바꾸기가 번거로와서 그냥 만듭니다.
짜줍니다 쭉쭉 짯짯
구웁니다.
딸기잼도 그즈음 만들었습니다.
모양만 딸기고 맛이 전혀 없어서 잼으로 만들었습니다.
설탕을 버무려
오렌지도 짜서 넣고
딸기국을 끓입니다.
맹물에 넣어서 안 퍼지면 완성
근데 오랜만에 만들어서인지 얼마나 졸여야 하는지 헷갈려서
계속 끓이다보니 너무 졸여서 빵에 발라먹기거 어려웠네요
그 다음은 과자도 만듭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너무 어려운 것은 못 만들고
재료가 간단한 것 위주로 만들었습니다.
사블레에는 설탕,밀가루,럼주에 절인 크랜베리,버터만 들어갑니다.
크랜베리를 건져서 키친타올에 받쳐서 술즙을 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