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존재했던 제목 그대로 검색했다간 엄청난 바이러스를 먹게 돼버리는 사이트였다. 보통 사람들은 구글사이트에 들어가기 위해 주소 창에 google을 쓰지만 실수로 goggle로 잘못 쓰는 경우도 많기에 그 점을 이용하여 만든 것 같다. 그 사이트에 들어가게 돼버리면 치료고 뭐고 그냥 컴퓨터 바꾸는 게 낫다.

당연하지만 이미 2007년에 폐쇄되었다. 지금은 평범한 추첨 사이트로 바뀌었다.

아무튼 뭐든 간에 주소 창에 사이트 이름을 적으려면 반드시 오타를 피하고 적자. 안 그럼 예측할 수 없는 굉장히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까.

한 때 네이버에선 이 얘기가 루머라고 떠 돈 적이 있으며 해당 동영상도 임의로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당연히 아직까진 저 일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없지만 사이버 관리자 분들이 차단해버렸다는 얘기도 종종 있고 괜히 루머로 지어낼 리가 없기도 하니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구글은 이런 오타등을 염두해 둔 탓인지 gooogle.com 의 경우 google.com 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브금이랑 영상이 너무 웃겨서 퍼왔어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