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겨울..
혼자서 공원을 막 뛰어다니다가 차에 치인 강아지를 이모님이 발견하셨어요.
강아지 주인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어서 병원에 갔는데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죠.
며칠 수소문을 하였지만 주인은 안 나타났고,
그 당시 이모님 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울 수 없어서 잠시 저희 집에서 키우게 되었답니다.
저는 강아지를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똘이를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했달까요. ㅎㅎ
그렇게 저희 집에 눌러앉아서 잘살게 되었다는 해피 엔딩~ ^^
ps.
제가 올린 글 하나가 베스트에 가 있는데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아래 링크로 가셔서 추천 좀 부탁드려요. ^^;;;
29명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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