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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실존여부--7 이라 표기함
게시물ID : religion_14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blestudy4u
추천 : 2/5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9/09 16:37:37
역시 날선 대립각은 여전하군요^^ 
올려놓은 부가자료는 여러분 시각으로 그나마 정황이라도 더 파악해 보시라고 올려놓은 것입니다  물론 이쯤에서 예수의 실존증거는 모두 정황증거 뿐이라는 식으로 한발 물러서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해보세요

어쩌면 그렇게 예수에 관한 성서 이야기는 때론 그 이야기 주변의  사소한 것까지 블록버스터급 드라마의 감독과 스텝진이라도 있는 듯이  언제나 예수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과 수많은 등장 인물들의 문화적 배경까지 잘 맞아 떨어지고 게다가 예수시대 훨씬 앞서 기록된 그와 관련된 성서 예언의 정확한 성취를 겸하기까지 했을까요?

 양보해서 그것을 정황 증거에 불과하다고  약화시킨다해도 그 모든 정황(상황마다 개별 증거가 되는 높은 수준)이 예수가 실존인물이라고 더욱 압박해오지 않나요?  그것마저도 정말 안보이나요?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에 관하여 가장 정직하고 정확하고 가장 많은 정보를 제시할수 있는 증인으로서 자격이 있다는 점에서 법정논리 비유를 들었던 저의 이전 글도 묵상해보세요^^  

숨소리까지 들리는 지근거리의 목격증인들의 말을 신뢰할건가요 아니면 수천미터 다른 동네 소문이야기를 믿을건가요? 

마태 마가 누가 요한 그리고 500여 목격증인의 말을 제껴두고
요세프스와 타키투스와 기타 역사가나 기록물들에게서 어느정도의 정보량을 기대 해야 할까요? 

예수와 그 제자들의 생명과 가르침과 그 영향력을 말살하려 난리쳤던 반대자들이 예수를 본적이 없어서 예수의 실존을 반대할 기회가 없었다면 수많은 실존이 증명되는 등장 인물들인 그들 유대종교(또는 정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종파를 박해하고 말살하기 위해서 예수 지상생애 기간을 관통하며 이어진 침례 요한과 예수와 스데반과 그후의 사형수 행렬을 만들어 내면서까지 온갖 위증과 편법을 동원했으면서도 왜 하필 가장 좋은 예수의 실존 부재를 거론하지 않았을까요?

 반대자들도 실존이고 그들의 행태와 배경역사도 실존이고 문화도 실존인데 유독 관련된 한 인물 예수만 그것도 그와 함께 일정부분 역사의 한 현장에 동참한 목격 증인들이 쓴 주인공 이야기가 '소설속의 주인공이다' 그런건가요? (물론 소설에도 배경만 역사와 실존인물을 가져다 쓰는 그런 기법이 있긴하죠^^ 하지만 그런건 작가와 그 이야기 역사배경의 시대적 간격만으로도 흔히 픽션은 구별되게 마련이고 작가가 시대를 같이 한다해도  패러디 요소는 단박에 확연히 드러나게 마련이죠^^) 과연 예수를 신뢰한 목격 증인들의 성서 이야기가 단순 패러디일까요? 소설일까요? 아니면 실화일까요? 판단은 여러분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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