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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멋대로 사진찍고 블로그에 쳐올리는 인간들 한대갈기고 싶다 !
게시물ID : gomin_1494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ha
추천 : 11
조회수 : 1500회
댓글수 : 103개
등록시간 : 2015/08/06 13:41:04
모든 사이트 및 커뮤니티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하는지라
비겁하지만 익명으로 작성합니다 !!
음슴체 죄송합니다
 
 
제목 그대로
출사인지 뭔지 한다며 카메라 들고
남의 동네 와서 여기저기 사진찍고
블로그에 개같은 감성팔이 시전하는 사진작가님이신지 동호회인이신지
진짜 한대 갈기고 싶다 !!!!!!!!!!!!
 
 
 
우리 동네는
약간의 지리적 특성때문에 발전이 늦음
그렇다고 기와집 초가집은 아니고 !!적당이 조금 촌스런동네
옛날부터 시내에 나가려면 좀 멀다고 할수있던 위치 + 논과 밭을 많이 끼고있어서 어르신분들이 많이 거주하는편이라 올드한편인건 나도 인정함
그렇다고 애울음소리가 들린지 몇년되었다 이런 티비속 옛풍경 절대아님
그냥 서대문구 주택가에서 볼수있는 흔해빠진 일반 주택 + 간간히 녹슨철문 할매들이 집앞에 널어놓은 고추!!!
 
 
근데 최근 몇년간
남의 동네에 시커먼 카메라 들고 와서 주차 개떡같이 해두고 (진입로가 1차선임 출구입구모두)
우루루 몰려와 장독대며 대문이며 자동차며 허락없이 찍어대고
논에 가시느라 주인도 없는 빈집 살짝 열린 대문사이로 집내부까지 찍어대고
남의 소중한 개시키사진이며 !!!! 널어둔 빨래까지 !!!!!!!!
 
관음증 환자들도 아니고 뭐하는짓인지 이해가 안감
 
백번 양보해서 집 외관이야 지나가는 사람 누구나 볼수 있는거고, 장독대 !! 본다고 닳는것 아니지만
왜 남의 할마이 유모차 끌고 걸어다니는거며 , 애들 학교가는거 , 널어놓은 빨래는 왜찍는거 !?
찍었으면 모자이크라도 하던가 ,아님 지만 보던가
남들 다보는 블로그에 떡하니 올려놓고
같잖은 감성팔이 문구
 
진짜 지랄을 함
 
상처가 아물지 않은 그곳에서 .
상처투성이마을.
시간이 멈춘마을 .
여전히 아무일 없는것처럼.
인생의 무게가 노인의 허리를 어쩌구저쩌구.
학교가는 남의새끼 보고는 뭐가 어쩌고 저쩌고
고장난 자동차처럼 버려진 ***
 
헛소리들 하고 자뻐졌네
뭔놈의 상처고 뭔놈의 시간이 멈추고 뭐가 고장이 났다고 ㅡㅡ
지 할머니나 찾아가서 인생의무게를 따지고 , 지새끼 얼굴 감상하지 왜 남을 감상해대
모델도 아니고 일반인을
 
블로그 찾아가서 우리집내부+개시키 찍은 사진 내리라니까 듣는 척도 안함
풀어놓은 개도 아니고 왜 !!!!! 마당에 잘 묶여있는 애를 막찍음 ?
 
할머니들 옆집아줌마들 _ 블로그 사진보여주니 펄쩍뛰긴 하지만
고소할까요 ? 신고할까요 ? 하면 뭐 고소까지 .. 신고까지 ....
 
그냥 다들 먹고 살고 바빠서 "지우라 그래 !" 하시고 맘
하지만 지워달랜다고 지울 인간들이면
모자이크하고 올렸겠지 ! 
단 한 놈도 지워달란 댓글에 반응 안함
 
 
나없을때 누가 동네에 카메라 들고와서 할머니 얼굴 ,할머니 집안 사진찍으면 나한테 전화하라고 해둠
마주치기만 하면 아주 개썅욕을 해줄꺼!!!!!!!!!!
 
녹 조금난 우리 집 대문찍어두고
상처투성이 마을
이지랄한 미친놈 . 너는 진짜 얼굴좀 보고싶다
적어도 문앞에 붙여둔 도로명주소라도 안보이게 해야하는거 아니니 ?
 
 
출처 내마음 깊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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