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던전 사랑해요
키상 사랑해요 평생 열심히 돌게요
ㅠㅠㅠㅠㅠㅠㅠ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이구 세상에 이걸 대체 언제 시작했더라
수요일에서 목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쌩으로 잠수태워서 실패하고
목요일에 던전 뺑이쳐서 실패하고
금요일에 잠수태우다 중간에 튕기는 바람엨ㅋㅋㅋㅋㅋㅋㅋㅋ멘탈 나가서 그날은 쉬었습니다...아 아니다 밤에 던전은 좀 돌았네요
토요일...ㅎㅎ...지인분 도움으로 던전 분수는 엄청 많이 봤어요 어제 한 10개쯤은 본듯 특히 라상이 인상깊었어요 던전 한번에 분수가 3개 oh oh
하지만 그래도 실패했습니다 핫하 에린 거 좀 망해도 되지 않나 배고프지도 않는 세상 이계의 신님이 다 해주실거야 나믿신믿
그러나!
바로 오늘!
아침부터 잠수태우다 점심때쯤 튕기고 멘붕해서 절망해있던 저에게!
기대는 않고 그냥 모은 통행증 소진하잔 의미에서 돌았던 키상에서!
무려 1층 초반에 나와준 분수가!
저를 싹 굶겨주었습니다!!
요로케!!
요로케 새까매진 스태창을 보십시오 여러분 리블 참 예쁘지 않습니까 내가 좋아 미쳐 죽어!!!ㅠㅠㅠㅠㅠㅠㅠ
헝그리한 따러가면 시몬 반응이
그지 취급해줍니다
옷은 0/20에서 풀내구가 됐어요
음...밥도 좀 주면 좋을텐데 의류점 식사때 맞춰 가지 못한 저의 부덕으로 밥은 못 얻어먹었습니다
하지만 타이틀 줬으니 됐다!! 갓시몬님 충성충성충성^^/
다음으로는 뭘 도전해볼까요? 야생 동물 조련사는 어...음...토요일 밤에 코끼리 조련..........
자르딘에서 딸 수 있는 타이틀! 따러 가보겠습니다!
손끝 솨라있고 아슬아슬함을 즐기는 열기구 드라이버도 도전해봐야죠!
역시 인생...아니 마생은 도전! 도전입니다 밀레시안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