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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전사로만 밀고 나가면 장비를 어떻게 맞춰야 하냐는 분이 계신데...
게시물ID : mabinogi_149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레인
추천 : 3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14 22:29:46
현질 안하고 지원도 한개도 안 받고 쌩 초보로 시작한다면...

처음엔 저는 목도 한자루로 시작했거든요

그러고 제가 시작하고 한 1~2년 지나고 쌍검이 나왔나...?

그때 당시 친구가 추천하길 '롱소드랑 바스타드 조합 쓰면 마우스로 컨트롤 안하고도 평타 5타 그냥 칠 수 있음'

그래서 그때부터 롱소드랑 바스타드 상점표 사서 개조는 입맛대로 해가지고 쓰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뭔가 큰 한방이 없으니 아쉬워서 마법도 이것저것 배우게 되고...

또 무기도 한가지만 쓸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써가면서 자신한테 제일 잘 맞는 무기를 찾는게 중요해요

켈틱 로열 나이트 소드(이하 켈로나)가 전사 종결템이긴 한데... 특수개조 6~7강템은 사실 가격도 비싸고 저는 디자인도 별로라

그렇게 확 끌리는 무기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주무기로 크로스 엠파이어 소드(이하 크엠파) 푸른 개조석/붉은 개조석 각각 6강씩 올려서 쓰고 있는데

5강까지는 진짜 운빨로 올리고 6강은 보호 개조석 이벤트로 풀릴때 올렸는데 운이 좋게도 성공했죠

친구가 개조팁을 알려준게 '내구는 최대한 안 떨어뜨리고 무기 능력치 올리는 개조가 좋은거다' 라고 해서

그렇게 이래저래 실험을 해가면서 여러가지 타입을 만들어놓고 보니 가끔 짱박아놓은 무기가

의외로 괜찮은 능력치로 발굴 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갑옷은 디자인이랑 능력치 두마리 토끼 다 잡으면 좋은데

갑옷은 중갑옷을 입는게 확실히 좋더라고요 그리고 헤비 아머 마스터리는 꼭 마스터를 찍으면 좋은게

악세사리를 두개 다 장착 가능하기 때문에 AP만 충분하다면 가능한 빨리 올리는걸 권장합니다

그런데 결국 마비노기는 본인 하고싶은대로 캐릭터 키우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상점표 클레이모어가 종결템인줄 알고 목표로 삼았는데

어느새 혼자서 힐도 하고 마법도 쓰고 칼도 휘두르고...

그리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지내는게 제일 재밌었고요

무튼 마비노기 만큼 캐릭터 육성에 왕도가 없는 게임도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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