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민주당에 민주당원들의 마음이 더 많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다

그리고 그걸 이해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된다. 

민주당이 지난 총선때 급 부상을 한 것은 그 안에 있는 회색 분자들이 싹 물러 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도 민주당 내에는 회색으로 총선을 치르고자 하는 세력들이 있다. 물론 그런 것도 필요하겠지

그러나 더욱 도움이 되는 것은 민주당의 색깔을 띠면서 더 민주당 스러운 당이다. 

이러한 당은 같이 가야할 동반자라는 것으로 인식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주당이 1당이 안될까봐 고민인가?

그런 걱정하지 마라... 1당 만들어 줄테니... 그게 열린 민주당을 뽑은 시민들의 바램이고 열린 민주당의 마음이다. 오히려 걱정은 민주당이 안받는다고 할까봐다... 

그안에 회색분자들이 많으니까...

목표는 자한당 세력을 거의 100석 이하로 만드는 것이고 그 외에 당들이 연합하여 정부를 도와 개혁을 완수하면 된다. 

절대적인 숫자에서 우위라면 그리고 목표가 같다면 다른 것들은 별로 걱정안해도 된다. 같이 가기 위해 연합하면 된다.

민주당, 그리고 김어준, 그리고 정봉주 와 손혜원 다들 알다시피 우리의 것이다. 모두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다 같은 마음이라는 것이다.

이번에는 같이 가도 된다. 오히려 같이 가는 것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