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00년대 영화일텐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이
어떤 조직원을 검거해서 호텔(?)에서 보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FBI(?)사람들이 경호를 하고 있고,
많은 (서로 다른)킬러들이 그 조직원을 죽이기 위해 시도합니다.
기억나는 킬러들은 엘리베이터로 옥상?에서 들어와 방탄복같은 것 두텁게 입고 총맞으며 터프하게 싸우는 팀,
여자 두명이 저격 노리는 팀
히트맨처럼 빡빡머리인 킬러 한명
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결국 그 조직원을 지켜낸 팀장급 인물이 많은 팀원들의 희생에 괴로워하며 상관에게 자초지정을 묻는데,
지켜낸 조직원이 기존에 FBI(?)측에 협조하던 범죄자의 아들이며, 그 협조하는 범죄자가 죽을 병에 걸려 장기기증을 위해
조직원을 보호 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멘붕한 팀장은 입원한 협조 범죄자의 생명유지장치를 꺼버리며 영화가 끝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혹시 이 영화의 제목을 아시는 분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