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작고 안경끼고 단점만 수두룩한 제가봐도 찐따같은 놈입니다 ㅋㅋ

살면서 카페같은곳 한번도 못가보고

명동,신촌,홍대,강남 머 이런데 뉴스에서만 봄. 저한텐 딴나라 얘기들임 

쇼핑은 개뿔,,루저는 그냥 인터넷 주문 ㅋㅋ 아무리 잘입어보려고 해도 중,고등학생 

24년 모태솔로인데다ㅋㅋㅋㅋ 친구도 없고 형동생 없고 히히 

집-버스,지하철-학원 이 그냥 제 인생임 ㅋㅋ

버스 지하철 타는것도 솔직히 짜증나여  히히~_~

저같은 사람은 할거라곤 집에서 컴퓨터만 할뿐임 ㅋㅋ

핸드폰은 알람시계이고 ㅋㅋ 

생일은 일년중 가장 비참해지기 좋은 하루이고

아주 그냥 희망이라곤 쥐꼬리만큼도 없는 인생임 ㅋㅋ

이렇게 솔직히 써보니깐 존나 불쌍한 삶이네요 ㅋㅋ 불쌍해요 ㅋ 

음악감상이랑 tv보는게 그나마 제 삶에 낙이네요 ㅋㅋ 

죽지못해 산다는거,왜 사냐? 이런말들 절 두고 하는소리인듯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