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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29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의기록2★
추천 : 8
조회수 : 12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3/26 02:19:05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개인적인 문제로 병원에서 생활하다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픈건 아님니다
일도 그만두고 투자활동도 최저치로 줄인상태에서
간병 생활중에 있습니다
개인잡설은 그만두고
사람이 먼저다
이번정권의 출범 케치프라이즈입니다
대한민국의 방역시스템은
위의 단어를 몸소실천하고 있는
말뿐인 허울이 아닌 전국민이 몸소 깨닫고 있는
행정부의 실천적 행동양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 입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애써 부정하려는 모습을
보이나 총선에서 그 결과는 여실히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단군조선의 홍익인간의 이념아래
물질과 경제부흥이라는 압축성장시기에
근현대에 와서 사람을 처음으로 선두에 세웠던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19를 통해
옳은 판단을 했고 이것이 국가라는
한단위가 아닌 세계적 관점에서
제시되는 화두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아마도 코로나19를 통해 세계는
이 어려움이 지나면 자기성찰을 할것이고
사람이 먼저다 라는 저 화두는
대한민국에 국한된 키위드가 아닌 세계각국에서
다시한번 상찰하는 시간을 가질거 같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한 코로나19 환란에서
국가의 역량과 정부의 결단 그리고 자원분배역량과
국민적 질서는 타국 특히 서구권에서는 많은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고
동양의 작은 나라가 이제는 작다고 할수 없는
이미지를 전세계에 심어줄 것입니다
특히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줄 차기 대선(1순위 있잖아요)과
차차기 대선인물(개인적으로는 외교부수장누님이면 좋겠...아 아 아닙니다ㄷㄷㄷㄷㄷㄷ)까지도
갈 수 있는 정권의 인력풀
덕분에 대한민국의 최대단점인
정책연결성은 일정수준 보장받는 상황아닌가 싶습니다
자칭보수라 칭하는 쪽에서 구태의연한 정책과
지역주의를 표방하는 병진놀음 계속할수록
차악을 선택하는 방안으로 범여권이 유리한 상황은
지속될 겁니다
경제적인 성장은 이루어 진 상황이나
이미지가 산진국과 개도국 중간에 끼어있던
대한민국은 이번을 통해 이미지가 선진국 수문장인
말석에서 중간정도로 올라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내수시장의 한계점이 명확한 가운데
믿을만한 신뢰를 심어주고 있고
이번 k메디컬 지원을 통해 세계각국에 인도적인
지원을 포석으로 추후 국가적 지위와 발언권은
꽤 차이나는 현상을 목도하게 될 것 입니다
이로써 신뢰받는 파트너로써
선진국의 자금유입과
이를 바탕으로한 해외투자 및 협력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은 한단계
아니 몇단계 성장할것이며
코로나발 이후 차기정권에서는
넘처나는 전세계 유동성을 투자받고 투자하는
중간자 역활을 수행하며 가보지 못한 레벨의 지수대를
경험가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위기에 잘 버티시고 자산의 일부는 kodex200과 같은
지수자산을 적립식 구성을 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닐 것이고 이미지 개선에 다이렉트 영향을
받고 있는 문화산업 및 주력산업등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 시황은 단기적 관점이 아닌 추후 5-10년 정도 생각되는
시황이며 목표지수는 코스피 최고점에 2배수 이상을 보고
작성된 시황입니다
태종태세문단세 이후 최고 라인업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세종대왕 역활이 조금 더 뒤쪽에 배치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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