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이지만 아직도 기호식품처럼 수유를 하는
아기엄마예여 ㅜㅜ
밤수유로 이도 좀 썩고 밤에 보채면 저도 힘들어
이제야 단유중인데 오늘 찌찌먹다가 한마디 하네요
“이 찌지도 맛이없고, 이쪽 찌지도 맛이 없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냥 스킨십 많이 하려고 아파도 준거고
다 쳐졌지만 더 쳐질꺼 같아도 준거고
폐경후 이가 몽창 빠질꺼란것도 알고도 준건데
맛이 없다니 ㅜㅜ 맛이 없다니. ㅠㅠ
아가야. 웃긴데, 엄만 조금 슬프다.
그럼 밤에 찌찌ㅜ안준다고 한두시간씩
반앙하지말고 그냥 자던가. 잠이라도 좀 잘자게.